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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공유지대eCommons 두 번째 기획코너로 권력자본론을 발전시킨 조나단 닛잔(Jonathan Nitzan)과 심숀 비클러(Shimshon Bichler)가 온라인으로 운영하는 The BN Archives에 게재된 그들을 소개하는 코너를 열었다. BN Archives는 지난 10년 동안 권력자본론 포럼을 진행하며 현대자본주의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를 확장하는 데 많은 역할을 해
왔다. 두 운영자는 오래전부터 Creative Commons의 원칙을 수용해 출판된 자신들의 책을 온라인에 공개해 왔다.
이러한 그들의 활동은 지식공유지대eCommons를 만드는 데 많은 영감을 주었다. 기획코너로 여는 <글로벌정치경제>에는 이 두 사람의 글에 국한하지 않고 최근의 정치경제적 사안에 대한 대양한 필자들의 글을 게재하려고 한다.
지식공유지대 eCommons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허용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모두의 기여를 기대하고 있다. 게재도 누구에게나 열려 있음을 알린다.
제목 결혼에 적정한 소득 이상과 현실
작성일자 2019-05-13

 결혼에 적정한 소득 이상과 현실

(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고용정보원 조사연구)

큐레이션: 박형준(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소장)

결혼 시 기대하는 상대방 월평균소득과 실제 소득

(X: 소득 백만 원, Y: 분포 %)


 



 

청년들이 적정하다고 생각하는 결혼상대자의 소득 수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2018831일부터 913일까지 만25~39세 미혼 남녀 32(남성 1708, 여성 1294)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서 40.2퍼센트가 월평균소득 300만원 이상을 기대한다고 답했다.


 

실제 청년들의 소득 수준

통계청이 운영하는 청년패널의 201610차 조사에 따르면, 실제로 300만 원 이상의 임금을 받고 있는 청년은 23.5퍼센트에 불과했다. 청년패널은 만15~29세 청년층 10,206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0차 조사에 실제 참여한 유효표본수는 7,022명이었다. 취업자와 미취업자 데이터를 합쳐 분포 비중을 구했다.

       앞의 보건사회연구원의 조사와는 연령층 대상도 다르고 표본도 달라 직접 비교할 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 이상과 현실의 괴리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참조 지표로 활용하는 것은 문제가 없을 것 같다.


 

결혼 시 갖추고 싶은 본인의 월평균소득과 실제 소득

(X: 소득 백만 원, Y: 분포 %)



 

결혼 시 적정하다고 생각하는 본인의 소득 수준과 현실

청년 48.4%가 결혼시 본인의 소득이 300만원 이상이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현실에서 실제 300만 원 이상의 임금을 받고 있는 사람은 23.5%에 불과했다.


 

* 출처:

- 변수정·조성호·이지혜, “청년층 주거특성과 결혼 간의 연관성 연구”, 한국보건사회연구원(2019)

- 통계청 청년패널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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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통계청 청년패널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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